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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잉여멘탈's 구독] Debbie's Cutting Point [데비의 편집점]
    잡담/YouTube 2021. 1. 13. 11:43

    Photo of Annie Spratt on Unsplash

    정보

     애니메이션 분석, 요약 채널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면서 성장해 온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천하는 채널입니다.

    대표적인 컨셉은 [20분안짝애니] 처럼 긴 분량의 내용을 핵심만 요약해서 오래전에 봤던 작품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람들에게는 추억 소환에도 좋고, 너무 어렸을 때 봤던 작품이라 잘 이해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뒤늦게나마 깨닫게 되는 순간을 가져다줍니다.

     

    카우보이 비밥

     'Debbie's Cutting Point [데비의 편집점]'은 메인 배경화면 또는 아이콘이 '카우보이 비밥'의 장면 및 캐릭터를 채용한 것을 보면 해당 유투버 데비(이하 데비)님이 가장 좋아하거나 감명 깊게 본 애니메이션이 아닐까? 추측해 봅니다. 사실 저 역시도 이 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합니다. 정말 여러 번 봤었죠. 그런데 막상 중학생 때 투니버스를 통해서 봤을 때는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지루한 전개라고 생각했었는데요. 고등학생이 되서야 "찐명작"이구나를 알 수 있었답니다. 그 이후에도 여러번 보게 되었고, 특히 칸노 요코의 사운드 트랙은 하나하나가 정말 대단했습니다. 지금까지 미디어 통 틀어서 엔딩이 잔혹한 슬픔을 가져다주거나 전율을 일으키는 한방을 가져다주는 작품이 없다고 생각됩니다. 정말.... 다시 정주행 해야 될 것 같네요. ㅎㅎ

     물론 저는 카우보이 비밥 TV판 이후에 깜짝 개봉한 외전 격인 극장판도 보았습니다.

     

    명작 애니

     글로는 다 다룰 수 없을 만큼의 애니들을 분석하고 요약해주시는 능력에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채널입니다. 그만큼 엄청난 시간과 공이 들어간 영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하나하나의 가지고 있는 가치가 아주 높은 채널입니다.

     그 중에 몇 개를 꼽으면 '몬스터', '아키라', '퍼펙트 블루', '바람계곡의 나우시카', '천공의 에스카플로네', '슬레이어즈' 등등 뭐 다 좋습니다. ㅎㅎ 부족한 제가 다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해당 채널을 구독하고 차근차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     

     

    www.youtube.com/channel/UC4vEnpbm4V08yxICKPAwdDg

     

    Debbie's Cutting Point [데비의 편집점]

    애니메이션 분석, 요약 채널 [20분안짝애니] 업로드 요일 / 불규칙 (주로 일주일에 1~2편 업로드)

    www.youtube.com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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